예총 연기지부장에 임선빈씨
예총 연기지부장에 임선빈씨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2.0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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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빈<54·한국예총 연기지부장>
한국예술총연합회 연기지부장에 임선빈씨(54·사진)가 선출됐다.

한국예술총연합회 연기지부는 지난 7일 지부별 대표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지부장선거에서 임선빈씨가 12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임선빈 지부장은 공주교육대, 목원대, 계명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요경력으로는 개인조각전 11회(서울, 대전, 동경),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대전시전, 충남도전 심사 및 운영요원, 특허청 특허기술상 디자인부문 심사위원, 보령 국제 조각 심포지엄 예술 총감독, 과천국제 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전·충남지회장, 모산조형미술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선빈 지부장은 "주인의식을 갖고 사랑, 섬김, 봉사정신으로 선진 예총 정립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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