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충북지부 장학금 기탁
월드비전 충북지부 장학금 기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0.02.0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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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전달
월드비전 충북지부(지부장 박인수)는 8일 오전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을 방문해 장학금 1억2700만원을 기탁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장학금으로 도내 635명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1인당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월드비전은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지난 2005~2007년 4500만 원, 2008년 3800만 원, 지난해 3700만원을 도교육청에 전달한 바 있다.

월드비전 충북지부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미국 선교사 밥피어스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 및 개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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