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관내 사회단체 여성회원들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올겨울 들어 청안면 새마을부녀회가 배추 1000포기로 담근 김장 김치를 이들에게 전달한 데 이어 연풍, 장연면 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가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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