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천 지부장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
남기천 지부장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2.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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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문화예술인협회 창립 등 유공… 한기연씨도 예술인상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음성지부 남기천(50) 지부장이 지난 11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제23회 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남 지부장은 2008년 5월 음성예총의 전신인 문화예술인협회를 창립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제야의 타종 및 해맞이 행사, 봉학골 가요제 등을 개최하는 데 노력했고 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예총 문인협회 한기연 사무국장(40·여)도 오는 16일 충북예총이 수여하는 충북예술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 사무국장은 1998년 '시세계'를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지역 문학 저변확대와 반기문 전국백일장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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