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역사 해설판 10곳, 안내 해설판 1곳, 전망데크 1곳 등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연산홍과 금잔화를 오는 8월까지 완료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어 시민들이 이곳에서 충주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중원문화역사와 인물 등을 기록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도를 특색 있는 산길로 만들조성해 시민들의 쾌적한 산행에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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