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협력단, 농촌활력증진사업 컨설팅
이를 위해 지난 7일 지역협력단위원과 추진단을 비롯해 사업별 추진기관인 청양대학, (주)알타코아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활력증진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업별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했다.
4개 사업 중 이노스쿨사업과 청양군귀농인지원조례, 파워7갑 서포터즈 운영 등 3개 사업은 올해 새롭게 발굴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앙정부 및 타 자치단체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추포럼사업은 3년동안 추진해 왔던 방식을 탈피, 핵심리더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이영상 지역협력단장은 "앞으로 농촌활력증진사업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통해 계획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1·2·3차 융·복합 사업의 활성화를 이뤄 활력이 넘치는 청양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협력단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신활력사업과 농촌활력증진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오면서 전국 최우수 지역협력단으로 선정돼 3000만원을 수상하는 등 5년 연속 전국 최우수군과 상사업비 42억3000만원을 수상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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