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방축리 2억 들여 다목적 광장 착공
음성군은 쾌적한 농어촌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생극면 방축리 다목적광장과 쉼터조성 사업을 조기에 착공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군은 2억원을 들여 다목적 체육광장, 운동시설,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을 이달 착공, 오는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주민의견을 이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시공업체 선정이 끝나 사업에 착수한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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