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체국(국장 이완직)이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돼 왔던 충주시 문화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매입해 오는 2012년까지 신청사를 신축키로 했다. 충주우체국에 따르면 6580 규모의 이 부지를 68억원에 매입하기로 하고 소유자인 한국토지공사에 계약금 22억원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1978년부터 성내동에 자리했던 충주우체국은 이르면 2012년께 이곳으로 이전된다. 충주우체국 새 청사는 6~7층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 부지는 2002년 7월 시외버스터미널이 칠금동으로 이전된 이후부터 방치돼 오다 지난해부터 주차장으로 이용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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