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문화엑스포 유치 팔 걷는다
軍문화엑스포 유치 팔 걷는다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10.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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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지원협, 백만명 서명운동 전개 눈길
계룡軍문화축제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구성된 계룡軍문화축제 범시민지원협의회(회장 배기호)가 2013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유치를 위한 1백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충남발전협의회 계룡시지부(지부장 이희승)는 2008계룡軍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계룡대 비상활주로 행사장에서 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세계軍문화엑스포 유치에 적극 동참 진행을 전개했다.

서명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배기호 지원협의회장은 "계룡시는 세계유일의 3軍본부가 한곳에 위치한 지역으로, 남북분단으로 늘 긴장이 상존하는 한반도 국가방위의 최후 보루지역으로, 세계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적 특성과 이채로운 축제행사를 살려서 대전엑스포나 2002월드컵처럼 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세계 최초로 계룡시에서 개최한다면 세계평화의 상징지역으로 부상함은 물론 애군(愛軍)상 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이번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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