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협력 손잡았다
도농 상생협력 손잡았다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9.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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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청양 아산리마을 자매결연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충남 청양 청남면 아산리마을과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하고 도농교류를 통한 상호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정기적인 농촌봉사활동과 창립기념일 맞이 자매마을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63빌딩 사옥에서 자매마을 주민과 함께 지역농산물을 홍보·판매하고, 고객과 임직원에게 마을 특산품을 지급하는 등 결연마을과 농촌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 살리기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또한,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본부단위별 1사1촌 자매결연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임직원 가족 농촌캠프실시, 청소년봉사단 농촌체험활동 등을 마련해 교류를 실천하기로 했다.

전종봉 마을대표(영농회장)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대한생명과 아산리마을이 함께하는 교류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마을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1사1촌 자매결연에 많은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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