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보은읍 죽전리 보은군장애인연합회 사무실에 수화통역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9월말쯤 문을 열 예정인 수화통역센터에는 통역사 3명이 배치돼 장애인이나 가족의 요청에 따라 병원이나 관공서 등을 동행하며 통역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의 소통을 돕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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