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세지- 대전시
창간축하메세지- 대전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8.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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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책사업 가시화 전폭적 지지 기대

박성효 대전시장

충청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동시대인에게 전하는 현재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와도 같습니다. 직필정론으로 국민계몽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충청타임즈의 시대정신을 높이 평가합니다.

올해 대전시에서는 '경제 활력화'를 화두로 단기적으로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한국의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 4만불 시대를 이끌어 갈 과학비즈니스 메카로 육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30년간 축적된 대덕특구의 연구역량과 인프라는 국가의 미래는 물론 충청권의 미래를 담보할 가장 확실한 자산입니다.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국책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해 충청권의 큰 자산으로 키워나가는데 충청타임즈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항상 충청타임즈의 애독자를 비롯한 충청인들의 민의와 함께하는 지역의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지역내 건전한 소통 문화 정착 기여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먼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충청타임즈 창간 3주년을 1만5000여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충청지역의 교육발전과 문화창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한 충청타임즈는 3년동안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애향지로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비전을 제시하는 대변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래 언론인들의 꿈을 키워가며 지역 언론의 희망이 되겠다는 충청타임즈의 미션처럼 그동안 우리 사회의 건전한 교육 문화와 희망찬 지역 소식, 그리고 지역민의 소망을 담은 밝은 미래를 제시함으로써 충청타임즈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건전한 소통 문화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애쓰는 충청타임즈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 신속·정확한 현안 관련 뉴스 당부

김남욱 대전시의회 의장

충청타임즈 창간 3주년을 150만 대전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의 희망이 되는 신문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주신 박재규 회장님과 김영일 사장님을 비롯한 충청타임즈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 세계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적응해 나가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생산적인 정책을 펼쳐나가야 하고, 지역민들 또한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충청타임즈가 대전·충청지역에서 매일 발행하는 지방종합일간지로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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