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독동마을-철도公 충북지사 결연
충주 독동마을-철도公 충북지사 결연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07.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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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척면 독동마을(마을대표 이천영)과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소장 윤정로)가 22일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산척농협(조합장 박명교)과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주민 40여명과 한국철도공사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증서 및 교류계획서를 교환했고, 침체된 농촌마을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윤정로 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간 교류와 이해증진을 통한 상생의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농촌 일손돕기와 지역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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