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본사 주최 2007 충주∼ 청주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12개 시·군 대표 남자 일반부 선수들이 음성을 출발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관련기사 18면
10일 청원군 낭성면 한 도로변에 활짝 핀 천일홍 위로 나비 한마리가 사뿐히 앉아 한껏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8일 청주 무심천에서 열린 유등문화제에서 불자들이 띄운 연등이 도심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청원군민회관 사거리 도로변과 인도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오고 있다. 청원군 남일면 가중리의 한 농가 밤나무에 밤송이가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다./유현덕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청주시 상당보건소 주최로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체험 한마당'이 30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열려 노인들의 혈압측정과 건겅검진 등을 가졌다.
3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정하동 서모씨(73) 집이 낡고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해 균열이 생겨 처마부분이 무너져내린 잔해를 치우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오고 있다. 청원군 남일면 가중리의 한 농가 밤나무에 밤송이가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다.
2008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첫날인 28일, 청주교육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도 할머니에겐 힘겨운 여름나기다. 28일 청주 육거리에서 한 노인이 비닐로 몸을 감싼 채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폐지를 수거하고 있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에서 한 주민이 파란하늘 아래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다./유현덕기자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에서 한 농가의 주민이 폭염이 잠시 주춤하자 수확한 고추를 말리고 있다./유현덕기자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에서 한 농가의 주민이 폭염이 잠시 주춤하자 수확한 고추를 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