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지역 대청호가 쓰레기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옥천군 안내면 현리삼거리 502번지방도에 폐비닐과 생활폐기물 등이 쌓인 채 방치되고 있다./유현덕기자
▲ 초복인 15일 점심, 청주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 복날 보양식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현덕기자
▲ 장마전선이 주춤하고 태풍 '마니'가 우리나라를 비껴가면서 화창한 날씨를 보인 15일, 청원군 남일면에서 한 농부가 맑게 개인 파란하늘 아래서 농삿일을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멈추기를 반복한 11일, 청주 상공에 금세라도 비를 쏟을 것 같은 짙은 먹구름이 끼어 있다./유현덕기자
10일 새벽부터 내린 비로 통제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에 물이 빠지며 통행이 재개되자 차량들이 거친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고 있다.
10일 새벽부터 내린 비로 통제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에 물이 빠지며 통행이 재개되자 차량들이 거친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고 있다./유현덕기자
수건도매상이 몰려 있는 청주시 서문동 인도에 설치된 차량진입 금지봉이 주차차량들의 파손으로 뽑힌 채 방치되고 있다.
▲ 지난주 내내 장마로 흐렸던 날씨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주말을 맞아 8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파도와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 장마가 주춤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한마리 백로가 명암저수지 상류에서 여유로운 날개짓을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청원군 문의면 괴곡리 길가에 여름꽃인 루드베키아가 지나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유현덕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농부의 손길이 바빠진다. 26일 청원군 강외면 들녘에서 농부들의 파 수확이 한창이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