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상당공원 옆 인도 화단에 꽃이 아닌 잡초가 무성해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8월의 막바지 찜통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21일 청주 상당공원 식수대에서 비둘기가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찜통더위가 계속이다. 21일 청주 상당공원 식수대에서 비둘기가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9일 오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투표소가 설치된 청주 흥덕구청에서 아이가 엄마의 한표가 궁금한 듯 기표소 안을 빼꼼히 엿보고 있다./유현덕기자
19일 오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투표소가 설치된 청주 흥덕구청에서 아이가 엄마의 한표가 궁금한 듯 기표소 안을 빼꼼히 엿보고 있다./유현덕기자
한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괴산군 장연면의 한 저수지에서 피서객들이 흐르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5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 6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괴산군 장연면의 한 저수지에서 피서객들이 흐르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새충청일보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충청타임즈로 제호를 변경하고 제 2창간을 선언했다. 14일 새벽 충청타임즈 제호를 달고 첫 발행된 신문을 본사 직원이 꼼꼼히 살피고 있다.
여름철 장마에 이은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패여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 하이닉스 공장 옆 동부우회도로의 아스팔트 곳곳이 균열되어 있다.
7일 오후 1시께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서 브레이크가 파열된 덤프트럭이 마주오던 차량 등을 들이받은 후 전복돼 건축폐기물이 도로에 쏟아져 있다./유현덕기자
8일 집중호우와 돌풍에 신호등이 쓰러지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청주시 흥덕구 장암동의 한 비닐하우스가 강한 바람에 비닐은 찢기고 뼈대가 엿가락처럼 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