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8일 청주국제공항이 붐비고 있다. 청주공항은 4개월째 월 이용객 10만명을 넘어섰다.
5일 증평군 육군 37사단에서 열린 병영체험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각개전투 후 급수차가 뿌리는 물을 맞으며 군가를 부르고 있다.
연일 불볕더위다. 4일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 폭포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날리고 있다.
청주 강서지구내 상가지역에 경쟁적으로 세워진 수십개의 에어라이트 광고물이 인도를 점령하고 있다.
옥천과 영동지역에 3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옥천문화회관 앞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1일 괴산군 화양계곡 옆 도로가 피서객들의 차량들로 빼곡하다.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면서 1일 괴산군 화양계곡이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에 들어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이름이 '오송역'으로 결정됐다. 11월 초 개통을 앞두고 1일 공사가 한창이다.
중복인 29일 한낮 더위에 시민들이 나무 밑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괴산 명물 '대학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다. 괴산군 청천면의 한 농가에서 옥수수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이주여성들이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한국 남편에게 살해당한 베트남 신부의 명복을 빌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이주여성에 대한 체계적 지원책을 촉구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26일 옥천군 장용산휴양림 내 금천계곡을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세계인과 함께한 제13회 보령머드축제가 25일 저녁 8시 머드락페스티벌에 이어 불꽃환타지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붙볕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충북지역의 전력사용량이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22일 한전 충북지사 배전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도내 전력 공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
청주의 낮 최고기온이 34.3℃까지 오르는 등 나흘째 폭염이 이어진 22일 청주시 복대동 지웰시티 옆 직지워터랜드에서 시민들이 물미끄럼틀을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청주 낮기온이 최고 34.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0일 청원군 오창호수공원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초복인 19일 충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충주 탄금호에서 한 수상스키 동호인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