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청원군 강외면 몬산토코리아 종묘연구소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녹음이 짙어가는 나무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봄의 풍경을 전하고 있다. /
4·9 총선이 50% 초반의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7일 청주 성안길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통합민주당 노영민, 오제세, 홍재형 청주권 후보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7일 충북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19세 새내기 유권자와 대학생들의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18대 총선 부재자투표가 시작된 3일 오전 청원군민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공군사관학교 장병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부재자 투표가 시작된 3일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충남도가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방지 특별 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한 감시원이 망원경을 이용해 산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식목일을 이틀앞둔 2일 오전 청주시 부모산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공무원들이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고 있다.
속리산고속이 금호고속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청주고속터미널에서 속리산고속노동조합 노조원들이 고용승계 약속 문서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갖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유성영업소 큰빛봉사단 단원 20명이 2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묘비세척과 자연보호 활동을 했다.
봄꽃이 가득한 한 생태공원에 탐방객을 위한 꽃 이름표로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재활용해 눈길을 끈다.
4·9 총선을 9일 앞둔 31일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서 후보자들의 연설을 듣는 유권자들의 모습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