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 9회 음성품바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설성공원 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품바비빕밥 만들기를 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이너병원의 존 롤란트 화상 전문의가 17일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지난해 수술을 한 아이와 반갑게 재회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화상치료 후 사후검진과 앞으로 시술이 필요한 아이들의 예비검진을 위해 이뤄졌다. 슈라이더병원은 전세계 난치병 어린이의 재활 및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2002년부터 21명이 무료수술을 받았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충북환경운동연합의 음식물쓰레기 수거 및 처리업체 수수료 환수를 위한 주민감사청구 서명캠페인이 16일 청주 성안길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서명을 하고 있다.

대전 중구 중촌동 아이엘(IL) 체험학교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6일 오전 대전원명학교 청각장애인반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40여명을 초청, 학생들이 직접 오감으로 피자 제조과정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북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남을 거쳐 경기도까지 번지며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 운데 15일 청원군 충광농원의 양계장에서 한 농민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남상우 청주시장이15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우리히어로즈의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15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한화 대 우리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의 율동에 맞춰 관중들이 응원을 하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관련기사 18면

15일 오후 괴산군 칠성면 사곡리 사곡마을에서 실시된 산불진화대비훈련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이 진화훈련을 하고 있다.

민방위의날을 맞아 15일 청주시 율량동 삼성아파트에서 열린 소방훈련에서 동부소방서 소방관들이 고층아파트화재 발생을 가상해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15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한화 대 우리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의 율동에 맞춰 관중들이 응원을 하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유현덕기자

따뜻한 봄날씨 속에 14일 오후 청주 중앙로 차없는 거리의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봄 멸치철을 맞은 요즘 남해 바다는 멸치잡이가 한창이다. 갓 잡아올리는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는 어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2008 직지컵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충청타임즈 주최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아마 라틴 부문에 참가한 한쌍이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긴채 열정적인 몸짓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도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13일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CNC선반 직종에 출전한 한 선수가 재료를 다듬고 있다.

13일 오후 경북 청도 이서면 서원천변에서 열린 '제 16회 청도 소싸움축제'를 찾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약혼자 신동욱 교수(왼쪽)가 소싸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08서울참외축제가 열린 10일 오전 인조참외밭이 설치된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어린이들이 참외 서리를 체험하고 있다. 한국참외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각종 참외요리 시식과 공연, 참외인형만들기, 참외 조각전 등으로 구성, 1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