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동문회 총선 당선인 5명 축하연
충북대 총동문회 총선 당선인 5명 축하연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4.04.25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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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이광희·이강일·송재봉·신장식 초청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여 … 부회장 임명장도
충북대학교 총동문회는 25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22대 총선 모교 출신 당선인 5명을 초청해 축하연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제공
충북대학교 총동문회는 25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22대 총선 모교 출신 당선인 5명을 초청해 축하연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제공

 

충북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윤양택)는 25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22대 총선의 충북대 출신 당선인 5명을 초청해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영(제천·단양선거구, 화학공업학과 77학번), 이광희(청주시 서원구, 농생물학과 82학번), 이강일(청주시 상당구, 경영학과 87학번), 송재봉(청주시 청원구, 행정대학원), 신장식(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법학전문대학원) 당선인이 초청됐다.

총동문회는 이자리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인 당선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전달했다. 또 모교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의미로 5명을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추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양택 총동문회장은 “이번 총선에서 충북대 개교 이래 최대 인원인 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함으로써 20여만 동문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며 “충북의 9명 국회의원 중 5명의 당선인이 거점국립대인 충북대 출신이라는 점이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 모교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섭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 보직 교수들, 박종진 교수회장, 총동문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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