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시 흥덕구청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체력시험 응시자들이 30Kg 모래주머니를 청소차에 빨리 싣는 시험을 보고 있다.
7일 진천군 문백초등학교 교사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학생들의 등교 중지를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설 마지막 연휴인 6일 귀경차량과 주말 나들이객들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정체현상이 빚어진 가운데 중부고속도로 청원군 부용 부근에서 상행선 차량들이 서행을 하고 있다.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됐던 도내 전통장이 설 대목을 앞두고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 26일 열린 증평 5일장에 사람들이 몰리며 활기를 띠고 있다.
청원군 오창읍 송대리의 한 버스정류장이 비료보관소와 쓰레기통으로 전락해 있다.
구제역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가다. 25일 한 식당 주인이 돼지고기 1인분 가격을 1만원으로 인상한다는 안내문을 적고 있다.
시민들이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24일 청주 명암약수터에서 승객들이 시내버스를 밀고 있다.
20일 오후 청원군 낭성면의 국도에서 경찰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견인을 기다리고 있다.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인 20일 오후 청주 도로변에 설치된 표지판에 얼어붙은 고드름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45년만에 몰아친 한파로 지난 16일 청원군의 한 방역초소가 얼어붙은 소독약으로 뒤덮혀 있다.
19일 청주 복대천 둔치에서 아이들이 종이박스로 눈썰매를 타고 있다.
청주3차 우회도로(양촌-석곡)에 중앙분리대 주변으로 눈이 얼어 붙어 있어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해 충북도청 민원실 입구에 발판소독기와 적외선 전신소독기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