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시작된 2일 이시종 지사와 이기용 교육감이 청주 운동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1일 새벽 시각, 고유가 대책으로 야간조명 제한 조치가 시행됐지만 청주 하복대 일대가 불야성이다. 정부는 1주간 계도 기간을 거쳐 7일부터 민간 조명 제한조치를 시행하며, 새벽 2시가 넘어 간판을 켜 두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1일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이시종 지사와 이기용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유현덕기자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KB세이버스와 KDB생명 경기에서 강아정(KB·오른쪽 두번째)이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 홈 개막전 패배 후 청주 홈팬들에게 첫 번째 승리를 선물했다.

최근 한 조사에서 예비 대학생 10명 중 5명은 입학 전부터 취업걱정을 한다고 나타났다. 작년 실질 청년실업자는 100만명을 넘어서며 통계청이 작성한 대졸 이상 실업자 수는 지난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학교를 나서는 한 졸업생의 모습이 암울한 현실을 대변하는 듯 하다.

도내 상당수의 구제역 매몰지가 환경오염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보완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사진은 청원군의 한 매몰지.

구제역 매몰지 주변에서 지하수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청원군 내수읍 신정리의 한 농가에서 군청 환경과 직원들이 지하수 오염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청주시 미평동 청주자동차매매단지 앞 도로가 판매용 차량들의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충청대학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1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정종택 총장이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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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50여일째 진행되던 청주대 노동조합의 총파업이 17일 노사 합의로 마무리 됐다. 대학 상징탑 앞에 노조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정월 대보름인 17일 청주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남석교(南石橋) 답교놀이'가 재연돼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날씨가 풀린 15일 청주의 한 셀프 세차장이 궂은 날씨와 추위로 세차를 미뤄왔던 운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학기를 앞둔 대학가 원룸촌, 전봇대와 담벼락 등에 하숙 및 원룸 전단지가 빼곡히 붙어 있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수를 위한 민·관·정·의회 연석회의'가 14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려 중앙부처 항의 방문과 도민서명운동 등을 결의했다.

청주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내곡동의 한 농장 입구에 출입금지선이 쳐 있다.

10일 열린 충청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