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원군 오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제철을 맞은 '청원생명 맛찬동이' 수박 출하작업이 한창이다.
장마 시작과 함께 도로 곳곳이 구멍이다. 27일 청원군 강내면 미호삼거리에서 교원대학교 간 도로 수십여곳이 파여 있다.
민주당 충북도당 당직자 등이 27일 청주시의회 앞에서 병든 소고기를 사용한 해장국집과 관련, 김성규 의원의 사퇴를 촉구를 하고 있다.
20일 청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린 가운데 불법 도축된 쇠고기를 사용한 유명 해장국집의 실질적 운영주라며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사퇴압력을 받아온 김성규 의원자리가 비어 있다.
청원군 미원면에서 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하지만 폭락하는 배추값에 농민들의 근심은 깊어만 간다.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등록금 인하를 촉구하며 16일 부총장실을 점거한 가운데 학생들이 사무집기 등으로 입구를 막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15일 청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등록금 대책을 위한 충북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반값 등록금 전면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날씨속에 괴산군 청천에서 시민들이 때이른 피서를 즐기고 있다.
홍재형 국회 부의장과 이시종 지사가 조용필 공연을 관람한 후 인근 포장마차에서 막걸리를 곁들여 뒤풀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제5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9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9일 충북도청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해고노동자의 복직를 요구하는 자전거 대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7일 청주 무심천에서 강한 햇빛을 막기 위해 마스크와 장갑 등으로 몸을 감싼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현충일인 6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 내 위패봉안실에서 한 유가족이 위패를 어루만지고 있다.
불법도축된 병든 소고기를 사용해 주인이 구속된 청주시 봉명동의 해장국집에 '내부수리중'이란 안내문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