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산과 당진 등 충남 서해안권에 집중된 폭우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산이 284.0㎜로 가장 많고, 당진 259.5㎜, 아산 174.5㎜, 태안 170.5㎜, 홍성 124.7㎜, 보령 대천항 123.0㎜, 서천 춘장대 113.5㎜, 예산 108.0㎜, 천안 성거 93.0㎜, 청양 91.0㎜, 공주 정안 87.0㎜, 세종 전의 72.0㎜, 부여 53.9㎜, 계룡 46.0㎜, 논산 45.5㎜, 대전 20.6㎜를 기록했다.비가 집중적으로 쏟아
대전·세종·충남 | 대전·충남 종합 | 2022-06-30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