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피겨요정 한 무대에
신·구 피겨요정 한 무대에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4.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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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윤예지 5월 '페스타 온 아이스' 동반출전
▲ 김연아
▲ 윤예지
김연아와 '포스트 김연아'가 한 무대에 선다.

김연아(18·군포 수리고)와 윤예지(14·경기 과천중)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측은 7일 "현역 최고의 피겨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타 온 아이스 2008'을 오는 5월17∼18일 이틀에 걸쳐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여자 싱글부문에는 2008 트리글라프 트로피 피겨스케이팅대회 노비스부문(만 13세 이하)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포스트 김연아' 윤예지가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했던 김나영과 함께 특별 초청선수로 나서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1월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미녀 스타 사라 마이어(스위스)도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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