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의 스타들
소년체전의 스타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4.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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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출전이 꿈"

자유형 50m 대회新 김민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성장해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37회 충북소년체전 여초부 수영 자유형 50m와 접영 5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MVP에 오른 김민채(청주 증안초·사진)의 당찬 포부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김민채는 지난 3월 제주한라배수영대회 자유형 50m 2위와 자유형 100m 3위로 상승세를 보여왔다. 김민채는 "주종목인 자유형 50m에 주력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성장해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습니다."37회 충북소년체전 여초부 수영 자유형 50m와 접영 5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MVP에 오른 김민채(청주 증안초·사진)의 당찬 포부다.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김민채는 지난 3월 제주한라배수영대회 자유형 50m 2위와 자유형 100m 3위로 상승세를 보여왔다. 김민채는 "주종목인 자유형 50m에 주력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 "제2의 여홍철 될 것"


체조 8관왕 내수초 신상민

"여홍철과 같은 세계적인 체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제 37회 충북소년체전 체조 남초부에서 8관왕으로 MVP에 오른 신상민(청원 내수초·사진)은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체조를 시작했다는 신상민은 3학년에 올라가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올해 중학교에 진학한 충북 체조의 기둥 이준호를 라이벌 생각한다는 신상민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는 6관왕에 도전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 "태극마크 향해 전진"


조정 MVP 칠금중 이시인

"체계적인 훈련과 기술을 익혀 꼭 국가대표가 될 것입니다."

이시인(충주 칠금중·사진)은 지난 5일 제 37회 충북소년체전 조정 여중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후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이시인은 결승 싱글스컬에서 4분3초70으로 당당히 1위로 골인해 금물살을 갈랐다.

이시인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더블스컬과 싱글스컬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는 기필코 금을 목에 걸겠다"고 말했다.


◈ "전국무대 우승 도전"


력비 최우수 청주남중 이용주

"전국소년체전 우승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겠습니다."

이용주(청주남중·사진)가 제 37회 충북소년체전 럭비 남자 중등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후 이 같이 밝혔다. 이용주는 남자다운 운동을 즐기기 위해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처음으로 럭비공을 잡았다.

이용주는 "지난해 3월에 열린 춘계리그에서 입상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착실하게 훈련에 임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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