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주서도 힘 받았다
한나라당, 공주서도 힘 받았다
  • 오정환 기자
  • 승인 2008.03.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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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김선태·박병수 의원 오병주 후보 지지선언
▲ 김선태
▲ 박병수
한나라당 공주·연기 오병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김선태 공주시의원과 통합민주당을 탈당한 박병수 공주시의원의 한나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나라당에 입당한 김선태 시의원은 "우리 공주가 충청의 중심으로 다시금 우뚝설 수 있는 지역발전의 미래를 담보 받기 위해 과감하게 현재의 당적을 버리고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에 입당 할 것을 선언한다"며 "정진석 의원과 오병주 후보가 한마음으로 손잡고 공주의 지역발전과 무너진 민생경제를 바로 잡는 그날을 공주시민 모두는 기대하고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수 시의원은 "개혁과 변화를 최일선에 있는 시민의 머슴으로서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용단을 내렸다"며 "공주시민들이 변화의 물결 선봉에 서서 이번 총선에서 능력있는 새인물 오병주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오병주 후보는 "김선태, 박병수 두 시의원과 정진석 의원, 박상일 당협위원장 그리고 공주시민, 연기군민의 열망을 담아 이번 총선에서 멋진 '역전 드라마'를 연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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