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자유선진당 예비후보인 이용희 국회부의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옥천읍 삼양리 보물창고 2층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 이날 개소식에는 이회창 선진당 총재를 비롯해 지역구 지지자와 당원 등 수백여명이 참석해 이 부의장을 성원하고 필승의지를 다질 예정. 개소식이 끝난 후 이 총재와 이 부의장은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자유선진당의 재래시장 활성화 공약 등을 소개하고, 농협 옥천군지부와 옥천농협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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