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예비후보는 19일 "청주공항에 LG항공 정비공장을 유치해 저비용항공사 중심기지로 자리잡는데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며 "저비용항공 정비창을 반드시 유치해 청주공항을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또 "저비용항공 정비창 유치를 위해 청주공항 내 공항공사 용지 약 21만4500(6만5000평)를 활용하는 방안을 현재 국토해양부와 협의 중"이라며 "저비용항공 정비창을 유치할 경우 중국의 예로 보아 최대 20만명까지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저비용항공시장의 자유화에 따른 항공수요 급증이 기대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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