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의 바다에서 희망을 만든다
아픔의 바다에서 희망을 만든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3.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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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백리포서 방제작업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16일 남·녀 회원 90명이 지난 14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해수욕장에서 기름방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이번 기름유출지역 봉사활동은 해빙기를 맞아 회원들의 자원봉사 재점화운동 일환으로 추진됐고 사고 유역 차량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회원들을 집중 투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 봉사활동을 지휘한 이한영 지회장은 "방제작업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자원봉사요원이 줄어들고 있는 점이 아쉽다"며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제 봉사활동을 통해 고통 받은 어민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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