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동복지협 생필품 전달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찾는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사)청주시용담동복지협의회(대표이사 김덕웅)는 30일 주민센터를 통해 20 들이 쌀 25포(112만원 상당)를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25세대에 전달했다.
이들은 또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를 용담경로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류영준)는 지난 29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12명을 음식점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후 쌀 20 들이 12포 (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상당구 탑대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남)는 백미 160으로 가래떡(50만원 상당)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30세대에 전달했다.
분평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노안)는 이날 20 들이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225만원 상당)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청주시미용사협회 상당구지부(회장 오복순)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부설 쉼터를 방문해 가스렌지, 화장지, 비누 등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 모임 송정회(회장 이동춘)는 지난 28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세대 등 저소득 중·고교 학생 15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상당구 우암동 새마을지도자회는(회장 최상영·김홍자)도 이날 백미 20 들이 30포(123만원 상당)과 라면 30박스(6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과 한부모 세대 30세대에게 각각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