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10월 6일 개최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10월 6일 개최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4.16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 탄금공원 특설무대서 … 대상 상금 700만원 등 수여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를 우륵문화제 기간인 10월6일 오후 6시 충주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스며있는 향토음악을 발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22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창작곡이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금상에 상금 300만원, 은상에 상금 150만원, 동상에 상금 50만원, 장려상 2명과 인기상 2명에 상금 각 30만원, 참가상에게 20만원이 주어진다.

1997년 5월 충주에 본부를 두고 창립한 후 전국 28개 시·도지회에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가 개최하는 대한민국창작 향토가요제는 창작가요 발굴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