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현대백화점그룹, (사)생명의숲, 청주대학교 조경도시학과 총동문회가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후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난 1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기업 또는 단체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조성되는 참여정원 전시 후원 협약을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1억원 상당의 비용을 대고 (사)생명의숲은 리그린(ReGreen) 파크라는 이름으로 동부창고 내 250㎡ 규모의 참여정원을 조성한다.
청주대학교 조경도시학과 총동문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부창고 내 250㎡ 규모의 광장형 쉼터를 조성한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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