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기관장 주재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는 국·소장 및 과장급 18명과 시민감사관·공직자윤리위원회·공익신고위원회 외부 위원 9명, 반부패 전문기관 ㈜레드휘슬 연구원 등 총 28명이 참여해 지난 3월 실시한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용역보고회를 시작으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박경귀 시장은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도출된 내부 청렴도 취약 항목의 원인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반부패 청렴 추진단'과 외부 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주도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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