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국힘 후보자 4명 충북 선거구서 낙선
서울대 출신 국힘 후보자 4명 충북 선거구서 낙선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4.04.11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대 총선, 충북 선거구에서 명문대로 불리는 서울대 출신의 후보자들 4명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

충북 8개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 가운데 서울대 출신은 중부3군(진천·음성·증평)선거구 경대수 후보(66·서울대 법학과)를 비롯해 청주 상당구 서승우 후보(55·서울대 외교학과), 청주 서원구 김진모 후보(58·서울대 법학과), 청주 흥덕구 김동원후보(59·서울대 경영학과) 등 4명.

19대 20대 국회를 거쳐 3선에 도전한 경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경찰대 출신 임호선후보와의 리턴 매치에서 또 다시 석패.

또 행정가 출신의 서승우 후보와 언론인 출신 김동원, 검사장 출신 김진모 후보도 모두 인생 첫 국회의원 도전에 나섰다가 비(非)서울대 출신 민주당 후보에 고배.

/하성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