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자랑하는 농특산물 표고버섯이 농업회사법인 ㈜정담을 통해 미국 현지에 수출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담의 이번 수출은 지난해 10월 700만원 상당의 표고버섯을 미국에 수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한화 1000만원 상당의 물량이 12일 선적되며 5월 초 미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지역 농특산물 판촉 행사가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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