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2024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과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공연은 연극 `고칠봉씨 귀촌분투기'와 퓨전국악 창작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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