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충북 동남4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곽상언 후보가 이번 총선에선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에서 당선돼 눈길.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종로 지역구에 출마한 곽 후보는 오후 10시30분 현재(개표율 61.79%) 52.95%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에 승리. 곽 당선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 연수생 시절이던 2003년 2월 노 대통령 딸 정연씨와 결혼.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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