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논산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4.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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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와 관련해 대교2지구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를 위해 지난 3월 대교3통 노인회관에서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현장사무소에서는 논산시청 해당부서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주민들이 이용 중인 경계에 대해 기존 지적공부에 등록된 도면과 드론 항공 영상을 중첩해 한눈에 들어오는 설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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