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 전개 가교역할 충실
현장행정 전개 가교역할 충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4.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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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장우성 괴산부군수
읍·면 공직자 격려 - 주요사업장 점검 등 발빠른 행보

 

지난 9일 부임 100일을 맞이한 장우성 괴산부군수(사진)가 앞서 전개한 현장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 부군수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민과 소통을 중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발 빠른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부임 직후 11개 읍·면을 방문해 대민행정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을 모두 파악하기도 했다.

특히 괴산군립도서관과 괴산아트센터 건립, 청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과 김치원료 공급단지 부지조성 현장 등을 방문해 진행과정을 적극 확인하는 등 군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 충북도와 현안 정책에 대한 원활한 해결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장 부군수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을 실현하는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발굴이 괴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고 전 공지자는 마음으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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