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는 지난 8일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추진하는 ‘충남도민숲’ 조성을 위한 NH충남도민숲 ESG예금 가입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H충남도민숲 ESG예금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예금 가입액의 0.1%, 최대 5억원을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기금으로 기부하는 상품으로 내포신도시 충남도민숲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를 시작으로 농협,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예금에 가입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챌린지에는 전철수 지부장과 김수길 부지부장과 함께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농협 아산시지부 신진식 지부장을 지목했다.<사진>
전철수 지부장은 “충남도민숲 ESG예금 가입 챌린지를 통해 상품이 널리 홍보되기를 바란다”며 “충남도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명품 홍예공원이 조성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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