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 사전인터뷰는 11일로 예정됐다. 충북에서는 청주대와 서원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충청대와 세명대, 충북도립대가 신청했다.
사전 인터뷰는 20분 간 실시된다.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단독 신청 대학은 5명 이내, 연합 신청 대학은 7명 내외다.
5페이지로 구성된 혁신기획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사전 인터뷰는 글로컬대학 평가위원회가 대학 유형별로 패널을 구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는 이달 하순 발표될 전망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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