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 업무보고서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사진)은 8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가 지난달까지 24조9000억원에 가까운 기업 투자유치 실적, 각종 정부의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도 유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 브랜드 대상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물론 국가의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정부의 국비 예산 배분 계획을 살펴 정책 방향에 맞게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해 정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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