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홈구장 첫 안타 신고
이정후 홈구장 첫 안타 신고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4.08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터트리며 침묵을 깼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05(38타수 8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우완 맷 왈드런을 상대로 5구 대결 끝에 중전 안타를 때렸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