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군정 뒷받침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군정 뒷받침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4.04.08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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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완 옥천부군수 취임 100일
군 핵심사업 발굴 등 의욕
현장 중심 행정 강화 최선

 

한충완 옥천부군수(사진)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연초 부임한 한 부군수는 짧은 시간 동안 군정 전반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조직 내 신망을 쌓았다는 평도 듣는다.
취임하자마자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2농공단지, 구읍과 장계관광지의 대단위 관광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두루 살펴보며 현안 파악에 주력했다.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산불 예찰, 축제장 사전점검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며 군정의 품질을 높였다.
특히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보고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군 핵심사업을 발굴해 충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펼쳤다.
한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탄탄한 행정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군민이 행복한 옥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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