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미래발전을 위해 충북연구원과 연계해 발굴한 4대 분야, 10종의 핵심 정책을 집중 분석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군은 8일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와 실·과·소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가해 앞으로 10년 미래 비전을 분석하는 `미래발전계획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을 분석했다.
군의 미래발전 계획은 인구, 산업, 공간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괴산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농업)첨단기술형 스마트농업 △(관광·스포츠)가족체류형 레저관광 △(경제·교육)창의인재형 지역경제 △(복지)네트워크형 맞춤복지 등 4대 분야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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