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4.04.0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석필 천안부시장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석필 천안부시장(사진)이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8일 천안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취임 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안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정 파악에 나서고 있다. 주요 사업지는 증개축 중인 천안역과 국가산단(국가산업단지) 추진지인 성환종축장 등이다.

김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 등 숙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민생안정과 현안 사업추진율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 역점 시책 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충남도 경제실장·기획조정실 기획관 등을 거쳤다. 그는 K-컬처박람회 정례 개최, GTX-C노선 천안 연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기 착공을 위한 종축장 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