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운영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작가 강연, 특강, 체험, 전시 등 6개 분야에서 119개 행사를 운영한다.
작가 초청 강연은 서원도서관 `김송순 작가와의 만남', 흥덕도서관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청원도서관 `샌드아트 공연', 오창호수도서관 `스마트폰으로 보다 편리한 내일을', 상당도서관 `나만의 3D펜 작품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있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일정에 맞게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립도서관은 재개관에 따른 휴관으로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하지 않는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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