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청농협 종합업적 우수상·영동농협 상호금융대상 수상
옥천 대청농협 종합업적 우수상·영동농협 상호금융대상 수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4.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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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청농협이 지난 3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열린 2023 농·축협 종합업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합에 주는 상이다.

한영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라며 “올해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이날 시상식에서 영동농협도 2023 상호금융대상(우수상)을 받았다.

인진우 조합장은 “전국 농·축협의 재무관리, 고객관리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합에 주는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며 “열심히 일하신 임직원과 성원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옥천·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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