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소년센터가 서울 가재울청소년센터(센터장 김용대)와 디지털 기반인 유스테크(Youth Tech) 활용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인식 군 주민복지과장, 김용대 가재울센터장 등이 참석해 신산업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프로그램 개발·운영은 물론 유스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정보 공유, 신산업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지난 2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청소년 해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에는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자매도시인 울산광역시 남구 청소년수련시설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은 권혁두기자